팀명 : SH
작품명 : 펑그린
작품 개요 :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을 기점으로 2018년까지 5배에 가까운 싱크홀 현상이 일어났고 최 근인 2019년에는192건으로 많이 감소하였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무도 모르고 있다. 하지만 상하수도관의 균열에서 나오는 누수로 인해 흙이 쓸려 내려가 싱크홀이 발생한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뽑히고 있어 상하수도관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국내 논문 및 작품을 찾아보았지만 참신한 내용이 없어 국외 자료를 조사하던 중에 MIT Pipeguard팀에서 개발한 누수 감지 로봇과 HiBOT USA에서 선보인 관망 진단 로봇을 본 뒤 나만의 누수 탐지 로봇을 개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위 작품들을 참고로 하여 개발하게 되었다.
작품 특징
- 상하수도관의 균열을 잘 탐지할 수 있다
- TDS센서를 이용해서 상하수도관이 용도에 맞게 쓰여있는지 알 수 있다.
- 고무를 사용해서 민감한 측정이 가능하다.
- 유량 센서를 사용해서 대략적인 위치 측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