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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Embedded software Contest 2024

[2019년] 장려상 - 공정 자가진단 시스템 - 리더스(동아대학교)

분류명
스마트 팩토리
훈격
LS산전 사장상

팀명 : 리더스

 

작품명 : 공정 자가진단 시스템

 

작품 개요 : 스마트 팩토리란 제품의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생산과정을 ICT로 통합하여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진보된 공장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 과정에서 IoT, AI, 빅데이터 등으로 통합하여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구현하는 것이 기존 공장 자동화와 차별되는 요소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전공정, 후공정 모두 데이터를 자유롭게 연계할 수 있어 총체적인 관점에서 최적화를 이룰 수 있으며, 모든 설비나 장치가 무선통신으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고, 모든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분석, 판단해 최적의 생산환경을 만들 수 있다. 그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공장 곳곳에 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하고 이 센서들이 현장의 무수히 많은 크고 작은 모든 데이터(불량 등)를 수집한다. 각 기업들은 구축한 데이터 인프라를 통해 이 데이터들을 저장하고 분석하여 왜 어디에 불량이 발생했는지, 어떤 공정(기계)에 이상징후가 보이는지 분석을 한다. 그를 통해 Error를 제어하고 보수를 한다. 이렇듯 스마트 팩토리에는 모든 상황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동안 몰랐던 장애, 불량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

우리 팀에서는 그 중 데이터 분석을 통한 불량의 원인 검출에 초점을 맞추었다. 영상처리기술을 통해 불량률을 실시간으로 수치화하고, 그를 통해 관리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자 한다.​

 

작품 특징

- ​범용성이다. 드론과 로봇의 경우 숙련된 작업자가 필요하거나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고 적용가능한 공장이 적다. 하지만 본 ‘인공지능 자가 진단 시스템’은 어느 분야의 공장이든 적용할 수 있다. 또, 본 프로젝트에서는 하드웨어로 ‘360°회전 타워형‘을 구현했지만 레일형, 호이스트형 등 다양한 형태에 적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불량검출이 필요한 공장이라면 어디든 적용할 수 있다.​

- 경제성이 우수하다. 카메라(데이터 수집 장치)와 CPU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더 높은 신뢰도와 판단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지고 CPU와 데이터 저장에 비용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이는 고객의 수요에 따라 변동되는 사항이다. 최소의 기능을 이용한다면 적은 투자로도 높은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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