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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상작

The World Embedded Software Contest 2025

[2007년] 금상 - uFarm

분류명
정부 시상
훈격
KESIC회장상
- 팀명 : Infinity Challenge
- 소속 : 서울시립대학교
- 참가부문 : 보드 지원
- 개요
현재 한미FTA 중 소고기 수입에 관해 마찰이 많다. 하지만 정부가 항상 축산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는 없다. 소고기의 수입을 제지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을 모색해봐야 할 것이다. 현재 국내의 소 농장의 대부분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람이 직접 관리 하고 있다. 이는 가격 경쟁력에 있어 매우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축산농장의 대형화와 더불어 자동화를 통한 인건비 절약 및 통합관리를 통해 가격 경쟁력 증대와 품질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닭이나 돼지의 경우는 초대형농장에서 축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소의 축사를 위한 자동화 기계의 개발은 미미한 상태이다. 소고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소 축사의 대형화와 닭, 돼지 축사에 적용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소 농장에 맞게 고쳐 적용하려한다. 또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장거리에서의 축사 통제를 가가능하게 하여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없애려 한다.
현재 소 관리에 있어 바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바코드는 단순히 소의 구별만 가능하고 그 소에 관한 데이터는 따로 통합 관리해야 한다. 소가 도축된다면 도축된 소의 정보를 일일이 지워야 한다. 만약 바코드가 파손 될 시 소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RFID를 이용하여 소의 신상에 관한 정보를 RFID에 입력하여 소가 가지고 있게 하고, RFID 리더기를 통해 소의 정보를 알 수 있게 한다. 따로 정보를 통합 관리하지 않아도 소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파손을 막기 위해 초소형 RFID를 소의 혈관이나 피부에 주입하는 방법도 있다. 또 RFID를 이용하면 소의 도난을 방지 할 수 있다.
모든 분야에서 자동화가 발달 되고 있다. 축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축산업 종사자의 대부분이 고령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자동화가 가장 필요한 곳은 축산업 일 것이다. 소 농장의 자동화와 소 관리에 있어 기존의 바코드를 RFID로 대체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장거리에서의 통제를 가능하게 하여 다가올 소고기 수입에 대항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그리고 RFID를 통한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소고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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