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상 - 야생동물 보호관리 시스템
- 팀명 : Initial.F
- 소속 : 조선대학교
- 참가부문 : 자유 공모
- 개요
생물 다양성이 관광 자원의 개발과 국가의 상징 아이콘으로 부각되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복원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현하여 생물다양성 보전하는 사업을 현재 세계 각 나라에서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또한 자연생태계의 건강성 유지 증진 안정화와 유전적 다양성 제고를 목표로 멸종위기 종복원센터(환경부, 2002)가 설립되었으며 ‘멸종위기 야생 동. 식물 증식 복원 종합 계획(환경부, 2006)’에 근거하여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을 필두로 현재까지 다양한 복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종 복원 사업은 서식지 보호 관리, 사후관리, 사회적 갈등 등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으며 그 원인을 다음과 같이 분석 하였다.
1. 인력배치의 비효율성 - 연구원이 추적 및 포획도구를 들고 험한 지형과 기후를 이겨내기엔 부족한 인력.
2. 야생성 보존 실패 - 잦은 인간과의 접촉으로 야생성을 상실하고 민가 근처에 서식하며 피해 발생.
3. 방사 개체가 많고 다양 - 전문 기술의 부족으로 다양한 종의 습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관리 체계 미흡
4. 추적 모듈의 비효율성 -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500미터 접근거리로 접근, 미약한 신호로 위치를 추측
이에 우리는 ‘인간과 야생동식물의 공존하는 토대 마련’이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은 관리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1. 저 비용 고효율 추적모듈 제시 - 저소음, 장시간체공성의 장점을 살린 자율항법 비행기구 설계
2. 야생성 보존 - Zigbee를 이용한 추적 개체의 이동 정보와 함께 건강정보, 환경정보를 획득하여 직접 접근 방지
3. 사회적 반감 완화 - 민가 피해를 조기에 예방하고 관리 예산을 절감.
4. 이익 창출 - 멸종위기 동물 관광자원화, 관리 추진 체계의 선기술 적립, 추가 사업모델 발굴.